‘1-2 패배’ 더 용, 만사노 심판에 불만 폭발!...“정당한 항의도 못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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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패배’ 더 용, 만사노 심판에 불만 폭발!...“정당한 항의도 못하게 해”

인터풋볼 2026-01-19 14:0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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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바르셀로나는 수차례 골이 취소됐고, 골대에 가로막히며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패배를 면치 못했다. ‘캡틴’ 프렝키 더 용은 경기 결과와 별개로 이날 주심의 판정에 강력하게 불만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는 1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20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연승 행진 마감과 함께 승점 49점에 머물며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48)의 추격을 허용했다.

경기 초반부터 어수선했다. 전반 6분 소시에다드의 공격을 끊어낸 후, 페르민이 직접 공을 드리블 한 뒤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이는 탈취 과정에서 다니 올모가 쿠보 다케후사에게 반칙을 범했다는 판정으로 취소됐다. 이어 전반 20분에는 페드리의 패스를 받은 더 용이 간결한 터치로 마무리를 지었지만, 이 또한 오프사이드로 무산됐다.

다시 한번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됐다. 전반 2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어수선한 경합 이후 흘러나온 볼을 야말이 낮게 깔아 차 득점에 성공했지만, 깃발이 올라갔다. 먼저 웃은 팀은 소시에다드였다. 전반 32분 우측면에서 곤살로 게데스가 올린 크로스를 미켈 오야르사발이 감각적인 발리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에게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5분 라민 야말이 박스 안에서 돌파하는 과정 수비의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VAR 판독 이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골대 불운까지 겹쳤다. 후반 2분 오른쪽에서 페르민이 낮게 내준 크로스를 올모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기회가 무산됐다. 이어 후반 4분에도 알레한드로 발데가 건넨 패스를 올모가 직접 슈팅했지만, 골대에 가로막혔다. 다시 한번 골대였다. 후반 22분 우측면에서 야말이 크로스를 올렸고, 레반도프스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레미로의 선방 이후 골대에 맞고 나왔다.

드디어 바르셀로나가 득점을 터뜨렸지만, 웃음은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35분 오른쪽에서 야말이 올린 크로스를 래시포드가 헤더로 소시에다드의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1분 뒤인 후반 3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카를로스 솔레르가 띄워준 볼을 게데스가 발리슛으로 연결해 다시 앞서 나가는 골을 성공시켰다.

마지막까지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39분 칸셀루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쿤데가 쇄도한 후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 상단에 맞고 골키퍼의 품으로 향했다. 소시에다드에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43분 솔레르가 페드리의 돌파를 막는 과정 반칙을 범해 퇴장을 당한 것. 이후 후반 추가시간은 9분이 주어졌고, 바르셀로나는 수적 우위를 이용해 득점을 노렸지만 끝내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은 더 용이 차고 나왔다.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테어 슈테겐 골키퍼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로날드 아라우호를 대신한 것. 경기 후 해외 영상 플랫폼 'DAZN'이 전한 인터뷰에서 더 용은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이길 자격이 있었다. 좋은 플레이를 만들었지만, 레미로 골키퍼가 좋은 경기를 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심판의 판정과 행동에 대해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심판이 오프사이드라고 하면 오프사이드다. 하지만 나는 주장으로서 정당히 항의하려고 했지만, 힐 만사노 심판에게는 말조차 걸 수 없었다. 그는 내가 너보다 위에 있다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고 전했다.

후반에 주어진 추가시간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막판 추가시간 도중 상대가 시간을 끄는 것에 대해 심판에게 체크해 달라고 계속 말했다. 하지만 그는 듣지 않았고, 추가 시간을 전혀 더 주지 않았다. 오히려 나에게 옐로카드를 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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