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렉스(이하 PRX)가 VCT 퍼시픽 팀들의 경계 대상 1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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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026 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가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서 개최됐다. 2, 3부에서는 VCT 퍼시픽 소속 12개팀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미디어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PRX는 VCT 퍼시픽의 전통강호로 리그 최다 우승(3회) 기록을 보유했으며, 작년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를 제패하며 국제대회 우승 경력까지 추가했다. 많은 팀들이 선수 라인업과 메타 적응력을 이유로 PRX를 가장 강력한 팀으로 꼽았다.
관련해 T1의 ‘미티어’ 김태오는 “‘인비’ 선수가 원래도 잘했지만 새롭게 PRX에 들어오면서 더 강해졌다”며 “기존에 있던 4명의 선수들은 원래 뛰어난 선수들이라 경계된다”고 밝혔다. 젠지 ‘라키아’ 김종민은 “PRX가 현재 요원 조합이 깔끔하게 맞춰져있고 현재 메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팀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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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RX 다음으로 많은 표를 얻은 팀은 T1이었다. T1은 작년 국제대회 발로란트 마스터즈 방콕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며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이외에도 연말 비시즌에 개최된 SOOP 발로란트 리그에서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8개팀들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PRX의 ‘인비’ 에이드리언 레예스는 “T1이 확실히 상대하기 꺼려지고 무서운 팀”이라며 “선수들의 경험치와 기량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렉스 리검 퀀(RRQ) ‘응오꽁안’은 “T1의 로스터를 보면 선수들의 에임이 좋고 경험이 많다”며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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