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유, '묻지마 폭행' 당했다…가해자는 정신질환자 '충격' (안녕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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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유, '묻지마 폭행' 당했다…가해자는 정신질환자 '충격' (안녕하세미)

엑스포츠뉴스 2026-01-19 13:2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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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DB 김소유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묻지마 폭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쌍둥이가 푸는 내인생 무서웠던 썰 (ft.김소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세미가 "인생 살면서 제일 수치스러웠던 수치플 썰이 있냐"고 묻자, 김소유는 "수치스러운 썰이 있다. 모르는 사람한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며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세미는 "수치가 아니라 화나는 썰인데"라고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소유는 "왜냐면 너무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김소유는 과거 연습실에서 나온 후 지하철역으로 가고 있었다며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가는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와서 헤드락을 걸고 주먹으로 얼굴을 계속 치는 거다. 계속 맞고 있었다"며 "맞으면서 순간적으로 '나 아는 사람이 반가워서 그런 건가?' 생각했다. 맞고 있으면서도 묻지마 폭행이라는 건 상상도 못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고개도 못 들고 되게 오래 맞았다. 갑자기 고개를 딱 들었는데 덩치가 큰 남자가 뛰어가고 있는 거다. 손이 벌벌 떨려서 112에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며 "그 사람이 다음 날 지하철 역에서 다른 사람을 또 폭행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가해자에 대해서 김소유는 "조금 슬픈 게 그 분이 정신질환자여서 정신병원을 탈출한 거였다. 엄마가 돌보는데 연세가 있으시고, 남자가 덩치가 하도 크니까 제어를 못했다"고 전했다.

박세미가 "보상은 받았냐"고 묻자 그는 "(가해자로부터) 그 정도 받을 형편이 안 됐다"고 답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안녕하세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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