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스하이, 2025년 매출 123억… 간식 자판기 회사에서 ‘공간 리테일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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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스하이, 2025년 매출 123억… 간식 자판기 회사에서 ‘공간 리테일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엔 2026-01-19 13:1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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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스하이, 2025년 매출 123억… 간식 자판기 회사에서 ‘공간 리테일 플랫폼’으로
워커스하이, 2025년 매출 123억… 간식 자판기 회사에서 ‘공간 리테일 플랫폼’으로

플래그샵(FLAGSHOP) 운영사 워커스하이가 2025년 연간 매출 12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매출 35억 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회사 측은 리브랜딩 이후 추진한 공간 리테일 플랫폼 전략과 리테일 미디어 사업 확장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워커스하이는 그동안 오피스 간식 자판기 운영 기업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2025년을 기점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혔다. 핵심은 단순 물품 공급을 넘어 공간 운영 전반을 다루는 구조로의 전환이다.

우선 오피스 대상 복지 리테일 서비스인 ‘플래그샵 오피스’를 중심으로 상업시설과 숙박 공간까지 설치 범위를 확대했다. 여기에 브랜드 맞춤형 자판기와 쇼케이스를 활용한 ‘플래그미디어 리테일’을 구축하며 리테일과 광고를 결합한 사업 모델을 본격화했다.

공간 운영 사업과 함께 MRO 사업도 병행했다. 간식과 음료에 한정됐던 공급 품목을 사무용품과 생활 편의품으로 넓히면서, 고객사 입장에서는 구매 동선을 줄이고 재고 관리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워커스하이는 이를 통해 공간 단위 반복 매출 기반을 강화했다.

사업 확장의 결과로 전국 운영 대수는 4,000대를 넘어섰다. 2025년 신설한 리테일 미디어 사업부 ‘플래그미디어’의 첫 상품인 ‘플래그미디어 벤딩머신’도 오피스와 상업시설, 숙박업 현장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식음료를 넘어 생활용품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까지 협업 범위가 넓어졌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만 성장 속도만큼 검증 과제도 남아 있다. 리테일 미디어와 MRO를 결합한 구조가 장기적으로 수익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지는 아직 시장 검증 단계에 가깝다. 설치망 확대 이후 운영 안정성과 데이터 활용 역량이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워커스하이는 2026년에도 공간 특화 리테일 모델 고도화, 리테일 미디어 상품 다변화, 브랜드 파트너십 확대, MRO 통합 공급 서비스 강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을 내놨다. 공간, 상품, 미디어, 소모품 데이터를 연계한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해 매출 구조의 결합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은 플래그샵의 사업 확장 전략이 실제 성과로 연결된 해였다”며 “2026년에는 리테일과 미디어, MRO가 결합된 공간 기반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여 새로운 운영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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