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장성우, 원 소속팀 KT와 협상 장기화…스프링캠프 중도 합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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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장성우, 원 소속팀 KT와 협상 장기화…스프링캠프 중도 합류 가능성

스포츠동아 2026-01-19 11:3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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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장성우가 원 소속팀 KT와 합의점을 찾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FA 장성우가 원 소속팀 KT와 합의점을 찾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장성우(36)의 프리에이전트(FA) 협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장성우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었다. KT에선 장성우와 강백호, 황재균 등 3명이 FA로 풀렸다. 이 중 강백호는 지난해 11월 한화 이글스로 이적, 황재균은 은퇴했다. KT의 내부 FA는 장성우만 남았다. 하지만 FA 시장이 열린 지 두 달 넘게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협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KT는 지난해 11월 장성우와 처음 만나 서로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했다. 다만 협상 조건에서 합의점을 찾는 과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KT는 이달 16일에도 장성우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합의에 이르진 못했다. 21일 호주로 출국하는 KT는 장성우 없이 스프링캠프 명단을 구성할 수밖에 없었다.

캠프 중도 합류도 염두에 둬야 할 상황이다. 이상적인 건 21일 출국이지만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지 않는 한 이는 어려운 일이다. 이 다음 가장 가까운 일정은 23일이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캠프에 소집된 고영표, 소형준, 박영현, 안현민 등이 이날 출국한다. KT는 22일부터 3일간 자율 훈련을 소화한 뒤, 25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나선다.

현재 캠프 명단에는 한승택, 조대현, 김민석 등 3명이 포함된 상태다. 지난해 조대현과 백업 포수로 활약한 강현우는 12월 고관절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이에 KT는 지난해 11월 FA로 영입한 한승택을 필두로 포수진을 구성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선 여러 변수들로 인해 인원이 줄었다. 지난 캠프에는 장성우와 강백호, 조대현, 강현우, 김민석 등 5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양측이 합의에 도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8년 롯데의 1차지명 선수로 입단한 장성우는 2015년 KT로 트레이드 된 뒤 12년간 뛰었다. KT도 신생팀의 1군 진입을 함께한 그를 프랜차이즈 스타로 여겼다. 장성우는 공수에서 활약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지난 시즌에는 박경수 주루코치의 뒤를 잇는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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