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전북 현대 모터스 윙어 전진우가 잉글랜드 옥스포드 유나이티드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옥스포드는 K리그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윙어 전진우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전진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윙어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예상보다 성장세가 더뎠다. 전진우는 2024시즌 도중 전북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시즌 전진우의 기량이 만개했다. K리그1에서 36경기 16골 2도움, 코리아컵에서 5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고, 전북의 더블에 크게 공헌했다. 지난해 5월엔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진우가 유럽 무대에 도전한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헹크 등 유럽 구단들이 전진우에게 관심을 가졌으나, 그의 선택은 잉글리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옥스포드다.
다만 최근 옥스포드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챔피언십은 22위, 23위, 24위가 다이렉트 강등된다. 현재 옥스포드는 23위로 강등권이다. 시즌 도중 감독을 교체했으나 크게 변화는 없는 상황이다. 전진우가 옥스포드의 잔류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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