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KB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6년 경영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속을 넘어, 시장을 리드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임원 및 부·점장이 참석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논의했다. KB증권은 질적·양적 성장을 통해 업계 Top Tier 수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워크숍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새롭게 선임된 경영진과 부·점장을 소개하고, 2025년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이세돌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특강에서는 AI 시대에 개인과 조직이 갖춰야 할 인식과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변화의 방향성과 대응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26년 경영전략 방향과 주요 핵심 비즈니스별 중점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 KB증권은 기존 성장 전략을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강진두 대표이사는 "2026년은 변화로 시작해 행동으로 완성하는 해"라며, 즉각적인 실행과 'One KB'로의 실천을 강조했다. 이홍구 대표이사는 "탄탄한 수익 기반과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약을 이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만찬 세션에서는 경영진과 부·점장이 모여 조직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KB금융 양종희 회장은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본격화됨에 따라 증권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좋은 성과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KB증권은 2026년을 변화와 도약의 해로 규정하고, 고객 신뢰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방향을 공유했다. 전 부문에서 '전환과 확장'을 추진해 수익의 질적 성장을 확대하고, 실행 중심의 조직 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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