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봉화군은 지역 민생경제를 살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해 '봉화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규모는 총 350억원이며 종이 상품권(250억원)과 카드 상품권(100억원)으로 구성된다.
군은 1차분으로 최근 2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해 판매에 들어갔다.
구매액의 10%를 할인해 주며 종이, 카드·모바일 상품권을 합산해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종이 상품권은 관내 NH농협은행, 새마을금고 등 20개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분증 제시 후 구매할 수 있고 카드 상품권은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에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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