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이 산재피해가정,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진로탐색지원프로그램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해외캠프에는 광주와 부산 지역의 초등학생(5~6학년) 및 중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의 경제 수도인 호치민을 방문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견학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코오롱 인더스트리 빈증 공장을 방문해, 한국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산업 환경이 결합된 글로벌 제조 현장을 직접 견학했다.
학생들은 에어백·타이어용 산업 소재의 생산 과정도 지켜봤다.
또한 교육부 산하 재외교육기관인 ‘호치민시 한국교육원’을 방문해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한국어와 문화를 알리는 현장을 체험하며 양국 간 교류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가 참여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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