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000호 골에 무조건 도달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나니는 호날두가 1,000호 골에 도달하기 위해서라면 최하위 프로 리그에라도 합류할 거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축구 역사에 남을 공격수다. 스포르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을 거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개인 수상 기록도 화려하다. 호날두는 UCL,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등 수많은 리그와 대회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도 5번이나 받았다.
호날두는 현재 40세임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그의 마지막 목표는 1,000호 골이다. 이미 직접 “1,000호 골을 달성하고 싶다. 부상만 없다면 그 숫자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골닷컴’에 따르면 과거 포르투갈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호날두와 호흡을 맞췄던 나니는 “호날두는 확실히 1,000호 골에 도달할 것이다.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이건 그에게 중요한 이정표다. 수년간 마음속에 품어온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호날두는 공식적으로 1,000호 골에 도달하고 싶어 한다. 펠레나 호마리우 같은 선수들도 그 숫자를 달성했다고 주장했지만, 그들의 모든 골이 기록으로 남아 있지는 않았다. 크리스티아누는 자신의 골들로 영화를 만들 수도 있을 거다”라고 전했다.
나니는 “호날두는 결국 거기(1,000호 골)에 도달할 것이다. 설령 그러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낮은 프로 리그로 가야 한다고 해도 그럴 거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놀랍지 않다. 호날두는 항상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다. 우선순위가 그렇게 분명하고, 주변에 올바른 지원이 있으면 모든 게 더 쉬워진다. 포기하지 않겠다는 그 태도가 그를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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