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70세 이상 군민에 이·미용 서비스 이용 요금 10~50% 할인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오는 26일까지 올해 '울주 효(孝) 헤어숍'에 참여할 이·미용업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주 효 헤어숍은 울주군에 사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용 요금을 10~50% 할인하는 사업이다.
현재 103개 업소가 참여 중으로, 지난해 어르신 2만7천927명이 이용했다.
울주군은 올해 신규 업소 37곳을 추가 모집해 총 140개 업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업소 영업주에게 이·미용 기술 교육 및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우수 업소에는 인센티브를 주고 울주군수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업소는 울주군 자원위생과(☎052-204-2213)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 효 헤어숍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을 기부하려는 이·미용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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