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종원 SNS·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셰프 손종원이 지금의 ‘느좋’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공대 졸업 사진으로 뜻밖의 반전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손종원의 공과대학 졸업 당시 사진이 공개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손종원은 정장을 차려입은 채 캠퍼스 실내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턱수염을 기른 모습과 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이 지금의 세련된 셰프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조리복 대신 정장을 입은 모습은 ‘느좋 셰프’로 불리는 현재와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끈다.
손종원은 요식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 공과대학을 전공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과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공대생 시절을 거쳐 요리사의 길로 방향을 튼 그의 이력은 그 자체로 하나의 서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졸업 사진 역시 셰프로 변신하기 전 과거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염 하나로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공대생 시절에도 이미 느낌은 있었다”, “지금보다 더 성숙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손종원은 양식과 한식 파인다이닝에서 각각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이른바 ‘쌍별 셰프’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실력으로 ‘느좋 셰프’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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