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도서관 20일 재개관…친환경 독서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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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도서관 20일 재개관…친환경 독서공간 탈바꿈

연합뉴스 2026-01-19 10:0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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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도서관 재개관 안내문 암사도서관 재개관 안내문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구립암사도서관이 6개월간의 친환경 그린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20일 새로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개관한 암사도서관은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구는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노후화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면적인 환경 정비 공사를 했다.

건물의 내·외벽 단열을 대폭 보강하고 고성능 창호와 최신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또 내부 공간을 이용자 중심으로 재배치해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했다.

도서관 측은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그린 리모델링의 과정을 담은 사진전과 도슨트 투어, 새롭게 변화된 도서관 곳곳을 둘러보는 '그린포인트를 찾아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24일에는 '세바시'에 출연한 이종원 건축가를 초청해 친환경 리모델링의 가치를 알리는 특강을 연다.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암사도서관이 친환경적인 공간 속에서 지식과 휴식을 얻는 지역사회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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