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마케팅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 기반 전략을 정리한 분석 자료가 공개됐다.
쇼핑몰 필수 솔루션 ‘알파리뷰’, ‘알파업셀’, ‘알파푸시’를 운영하는 샐러드랩(대표 신동훈)은 ‘2026 이커머스 마케팅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무료 배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지난해 공개된 2025년판의 후속작으로, 실제 쇼핑몰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점을 특징으로 한다.
샐러드랩에 따르면 가이드북은 146개 브랜드의 성과 지표와 설문 결과를 분석해 구성됐다. 단순 트렌드 정리에 그치지 않고, 운영자들이 체감한 매출 변화와 마케팅 성과를 수치로 비교했다는 점에서 실무 참고 자료 성격이 강하다.
보고서는 먼저 2025년 한 해 동안 쇼핑몰 운영자들이 느낀 매출 흐름과 성과 체감을 분석하고, 성과가 두드러졌던 마케팅 채널을 정리했다. 이어 2026년 주목할 만한 채널과 전략 방향을 비교 분석하며, 단기 유행보다는 실제 성과로 검증된 흐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규모와 업종별로 나눈 CRM 마케팅 현황이다. 매출 규모,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CRM 활용 수준과 전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정리해, 성장 단계별로 참고할 수 있는 실행 방향을 제시했다. 무작정 최신 마케팅 기법을 따라가기보다, 각 쇼핑몰 상황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됐다.
다만 보고서가 샐러드랩의 솔루션을 활용하는 브랜드 데이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전체 이커머스 시장을 대표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 운영 데이터를 장기간 축적해 온 기업이 정리한 자료라는 점에서, 현업 종사자들에게 참고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샐러드랩은 가이드북 공개에 이어 오는 1월 28일 ‘146개 브랜드 데이터로 분석한 2026 마케팅 전략 스포일러’를 주제로 웨비나를 연다. 웨비나에는 샐러드랩에서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는 조용수 리드가 연사로 나서, 가이드북에 담긴 주요 분석 내용을 중심으로 2026년 마케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가이드북 기획과 제작을 담당한 김수진 마케터는 “2025년 실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운영자들이 2026년 전략을 보다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이커머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꾸준히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샐러드랩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쇼핑몰 성장을 주제로 한 자료 발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6 이커머스 마케팅 가이드북’ 전문은 알파앱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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