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재수→295억 쾅' 김하성, 어떻게 이런 일이…빙판길서 넘어져 오른손 중지 파열 "4~5개월 결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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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재수→295억 쾅' 김하성, 어떻게 이런 일이…빙판길서 넘어져 오른손 중지 파열 "4~5개월 결장 전망"

엑스포츠뉴스 2026-01-19 09:2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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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19일 김하성이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은 지난주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중지를 다쳤고, 오른손 중지 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까지 4~5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이 부상 암초를 만났다.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대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애틀랜타 구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회복까지 4~5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MLB.com은 "김하성은 지난주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중지를 다쳤다"며 "그는 지난 시즌에도 수술 이후 회복하느라 첫 3개월 동안 결장했으며, 허리 부상으로 결장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 없이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MLB.com은 "김하성의 복귀 시점은 5월 중순, 늦으면 6월까지도 미뤄질 수 있다"며 "김하성의 부상으로 마우리시오 듀본이 주전 유격수로 2026시즌 개막을 맞이할 가능성여 열렸다"고 설명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19일 김하성이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은 지난주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중지를 다쳤고, 오른손 중지 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까지 4~5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엑스포츠뉴스 DB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19일 김하성이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은 지난주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중지를 다쳤고, 오른손 중지 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까지 4~5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엑스포츠뉴스 DB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 4년 동안 공격과 수비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2023년에는 골드글러브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뒤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했다. 문제는 부상 이력이었다. 김하성은 김하성은 2024년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한 달 넘게 공백기를 가졌다. 시즌 내 복귀를 위해 힘을 쏟았지만, 완벽한 회복을 위해 어깨 관절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고민을 거듭하던 김하성은 2025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1+1년 계약을 맺었다. 세부 내용은 2025년 연봉 1300만 달러(약 192억원), 2026년 연봉 1600만 달러(약 236억원)였다. 해당 계약에는 2025시즌 종료 뒤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 조항이 포함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19일 김하성이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은 지난주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중지를 다쳤고, 오른손 중지 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까지 4~5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엑스포츠뉴스 DB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19일 김하성이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은 지난주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중지를 다쳤고, 오른손 중지 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까지 4~5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엑스포츠뉴스 DB

김하성은 재활 과정을 거치면서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실전에 돌입했고, 부상까지 겹치면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 9월 2일 탬파베이는 김하성을 웨이버 공시했다.

이후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계약한 뒤 남은 시즌을 소화했다. 애틀랜타 소속으로 24경기 87타수 22안타 타율 0.253, 3홈런, 12타점, 출루율 0.316, 장타율 0.368의 성적을 올리며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하성은 지난해 11월 4일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하면서 FA 시장에 나왔다. 2년 연속 FA 재수를 택했다. 이후 김하성은 내야진 강화를 원하는 팀들과 꾸준히 연결됐고, 애틀랜타와의 재계약을 택했다. 결과적으로 400만 달러(약 59억원) 높아진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단장은 "더 많은 파워가 남았다고 본다. 주루 능력도 예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김하성에게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김하성은 스프링캠프도 진행되기 전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당분간 회복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19일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회복까지 4~5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사실상 김하성의 WBC 출전이 불발되면서 대표팀은 내야진 구성에 변화를 줘야 하는 상황이다. 엑스포츠뉴스 DB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19일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회복까지 4~5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사실상 김하성의 WBC 출전이 불발되면서 대표팀은 내야진 구성에 변화를 줘야 하는 상황이다. 엑스포츠뉴스 DB

김하성이 이탈하면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도 비상이 걸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현재 사이판에서 1차 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한국계 선수를 비롯해 빅리그 소속 선수들의 대표팀 합류를 기다리는 중이다.

하지만 최근 송성문이 타격 훈련 중 내복사근을 다친 데 이어 김하성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대표팀의 고민은 더 깊어졌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주원(NC 다이노스) 등 국내 야수들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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