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미우새’서 반지하 단칸방 고백…“싱크대에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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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미우새’서 반지하 단칸방 고백…“싱크대에 소변”

스포츠동아 2026-01-19 09:2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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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준수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놓으며 ‘집’에 집착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준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김준수는 앞서 매입가 89억 원대로 알려진 L 타워 레지던스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신동엽이 “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어렸을 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했었기 때문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준수는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지나고 보니 굉장히 힘들게 살았다”며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가족이 반지하에 살지 않나. 저희도 그런 반지하 집에 살았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그 집은 거실, 방, 화장실이 있는 구조도 아니었다. 그냥 단칸방이었고 화장실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싱크대에 소변을 보고 신문지를 깔고 그랬다”며 “부엌도 방 안이 아니라 밖에 나가는 듯한 부엌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집이 아니라 창고를 집처럼 한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좋은 집에 살아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데뷔 후 가족을 먼저 챙겼다고도 했다. 그는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부모님 집을 먼저 선물해 드렸다”고 말했고, 스튜디오의 어머니 패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서장훈은 김준수의 근황을 언급하며 코미디 뮤지컬 ‘비틀쥬스’ 도전과 함께 “내후년 스케줄까지 꽉 찼다고 들었다. 뮤지컬을 하면서 수익이 100배가 올랐다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키웠다. 김준수는 웃으며 “이게 이제, 뮤지컬을 했다기 보다…”라고 말을 흐려 현장을 달궜다.

반지하 단칸방에서 최고급 레지던스까지, 김준수의 집을 향한 집념과 인생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남겼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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