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정 기자 | 세븐일레븐이 방송인 추성훈과 협업한 ‘아키그린’이 ‘편술족(편의점에서 술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X추성훈의 일본식 사케 아키그린은 초도 물량 4만병이 모두 소진돼 지난 16일 2만병을 급히 추가 공수했다.
2030세대가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가장 큰 구성비를 차지한 소비층은 30대 남성(24%)으로 나타났다. 30대 여성이 그 다음으로 높은 17%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러한 아키그린의 인기 요인으로는 낮은 도수(6도), 말차와 유자의 이색 풍미, 추성훈이 주는 브랜드 신뢰도 등이 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말차 맛이 유행이고, 평소 추성훈이 ‘교토맛차슈(교토말차와 유자맛이 섞인 사케의 한 종류)’를 애호한다는 점을 고려해 브랜드명은 추성훈의 일본 이름인 ‘아키야마’를 걸고 ‘아키’로 기획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아키 사케의 라인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남구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최근 최강록 셰프와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출시하는 등 콜라보 주류에 대한 성공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데일리 주류 맛집으로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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