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지난14일 9만8000달러선에 바짝 다가서며 상승세를 이어가다, 클래리티법 입법 지연이라는 변수를 만나 상승 탄력이 다소 둔화됐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2% 오른 9만5444달러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오전부터 9만500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77% 상승한 수준이다.
같은 시간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39% 오른 3345달러를 보이고 있다. 리플(XRP)은 0.16% 내린 2.06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12억5000만달러(약 1조884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 이후, 일주일 만에 이를 웃도는 추가 매수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49점을 기록하며 '중립(Neutral)'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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