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임종상 기자┃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16일 오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을 긴급 방문하고, 화재 진압 상황과 주민 안전 조치에 대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화재는 오전 5시경 원인 미상의 불로 시작됐으며, 화재 대응 단계가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되면서 긴박한 대응이 이어졌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오전 11시경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상황실 전면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화재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화재 현장을 총괄 지휘 중인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화재 발생 경위, 진압 진행 상황, 주민 대피 및 안전 조치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주변 산림으로의 연소 확대 가능성과 이재민 발생에 따른 지원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강동길 위원장은 “가건물이 밀집되고 산림과 인접한 지역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참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구룡마을과 같은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방과 상시 안전관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대해 임시 주거 제공과 생활 지원이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하게 주문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현장 중심·상황 중심의 신속 대응 점검을 통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임종상 기자 dpmkorea8331@daum.net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