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임신한 오연서에 비즈니스 결혼 대신 ‘사랑’ 제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진혁, 임신한 오연서에 비즈니스 결혼 대신 ‘사랑’ 제안

스포츠동아 2026-01-19 07:51:10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 | 채널A

사진제공 | 채널A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의 최진혁이 오연서에게 파격적인 사랑을 제안하며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내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2회에서는 하룻밤의 사고로 얽힌 두준(최진혁)과 희원(오연서)이 사장과 직원으로 재회하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갔다. 특히 불면증에 시달리던 두준이 유독 편안한 잠을 자게 해준 희원을 찾아 헤매다 산부인과에서 재회하는 장면은 두 사람의 운명적인 인연을 예고했다.

두준은 “내 아이를 책임질 의무가 있다”며 결혼을 제안했지만, 희원의 입장은 단호했다. 엄마처럼 아이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삶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해온 희원은 독일 유학 프로그램 최종 선발이라는 기회 앞에서 깊은 고뇌에 빠졌다. 여기에 두준의 형수 정음(백은혜)이 정체를 숨기고 희원에게 유학을 종용하는 등 주변 상황은 점점 희원을 압박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희원은 독일 유학 지원 프로그램 최종 선발자에 선정됐다. 드디어 맥주 레전드라는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가게 된 희원이었지만, 책임과 꿈 사이에서 도저히 기뻐만 할 수 없었다. 그사이 두준은 희원의 고민도 모른 채 “나 결심했어. 결혼하려고. 궁금하잖아. 결혼이 지금의 불안한 나를 완성시킬지”라며 결혼도 또 하나의 비즈니스 수단이라고 일축했다.

이 가운데 두준과 희원이 회사에 새로 부임한 사장과 직원으로 다시 만나며 아찔한 설렘을 안겼다. 특히 두준은 “결심했습니다. 그쪽이랑 결혼하기로. 아기는 낳을 겁니까? 나도 내 아기를 책임질 의무가 있습니다“라고 제안했지만, 희원은 아기 때문에 원치 않은 결혼을 한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기에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또한 너의 인생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후회할 선택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하는 민욱(홍종현)과 미란(김다솜) 그리고 “낳으면 그 애 볼 때마다 네가 포기한 것들 생각 안 날 거 같니?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너랑 나랑 다를 줄 알아?”라며 모진 소리만 늘어놓는 엄마(김수진)까지, 희원의 고민은 점점 깊어 갔다.

그런가 하면 두준이 희원의 집 앞에서 희원과 민욱이 함께 한 모습을 목격했다. 회사에서는 아는 척 말아 달라는 희원에게 두준은 “서로의 행동에 책임을 똑바로 졌으면 좋겠다”라며 일침을 가하는 등 두 사람의 갈등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극 말미 회사에 정식으로 첫 출근한 두준과 희원은 팀 회의에서 다시 마주했다. 특히 두준은 독일 유학자 명단에 오른 희원에게 “독일 진짜 가실 겁니까? 남아서 책임질 일이 많을 거 같은데 버겁지 않으시겠습니까?”라며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져 두 사람 사이에 스파크가 튀었다. 

이후 희원은 두준에게 “행여 낳는다 해도 당신이라 결혼은 안 해. 사랑 없는 결혼은 더더욱”이라며 두준과의 결혼에 선을 긋고, 두준은 “그런데 내가 알게 된 이상 이건 내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만납시다. 사랑, 그거 제대로 한번 해보자고”라며 희원에게 둘만의 만남을 공식 제안하며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두준의 뜻밖의 대답에 얼어버린 희원과 물러설 마음이 없는 두준의 얼굴이 ‘아기가 생겼어요’ 2회 엔딩을 장식했다.

최진혁과 오연서는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톡톡 튀는 연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냉철한 사장과 당찬 직원을 오가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본격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아기가 생겼어요’는 비혼을 외치던 두 남녀가 하룻밤 일탈 후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그리며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