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재편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다. 이번 만찬은 지난 11일 보궐선거를 통해 새 지도부가 구성된 이후 처음 마련되는 공식적인 회동이다.
이날 만찬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 강득구·이성윤·문정복 최고위원 등 최고위원 4명을 포함한 최고위 멤버 9명 전원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한정애 정책위의장, 조승래 사무총장,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배석한다.
당 안팎에서는 새 지도부와의 상견례 성격과 함께, 집권 2년 차를 맞아 당정 간 협력 기조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만찬에서는 최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이원적 인력 구조, 공소청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 등을 둘러싸고 당내에서 논란이 있었던 검찰개혁 이슈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상황과 관련해 대통령의 언급이 있을지 여부에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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