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ne UI 9로 스마트폰·태블릿·워치 간 자동 연동 기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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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One UI 9로 스마트폰·태블릿·워치 간 자동 연동 기능 도입

M투데이 2026-01-18 22:34: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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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 One UI 9에 갤럭시 생태계 간 협업성을 크게 높이는 두 가지 핵심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One UI 9는 구글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17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단일 기기 중심의 경험에서 벗어나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 간 상호 연동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은 현재 One UI 8.5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지만, 그와 동시에 안드로이드 17 기반의 One UI 9 준비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신 분석 자료에 따르면 One UI 9에서는 시스템 전반의 상태를 자동으로 동기화하는 기능이 강화돼, 여러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핵심 기능은 ‘방해금지’ 모드의 기기간 동기화다. 지금까지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각 기기마다 방해금지 모드를 별도로 설정해야 했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에서 방해금지를 켰음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이나 스마트워치에는 알림이 울리는 일관성 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사용자가 한 기기에서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하면,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도 자동으로 동일한 상태가 반영된다. 

관련 코드가 구글 플레이 서비스의 최신 빌드에서 발견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One UI 9에 기본 기능으로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 주요 기능은 운영체제 수준에서 제공되는 ‘공유 클립보드’다. 이를 통해 한 기기에서 복사한 텍스트나 이미지를 다른 기기에서 즉시 붙여넣기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서 복사한 내용을 바로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어 문서 작업과 콘텐츠 작성 등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독립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기간 콘텐츠 전송을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앱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거나, 특정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어야 하는 등의 제한이 있다. 

One UI 9의 시스템 통합 클립보드 기능은 이러한 번거로움 없이 기기 간 콘텐츠 공유를 원활하게 구현한다.

One UI 9의 공식 출시는 안드로이드 17의 정식 배포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올해 가을 정식 버전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One UI 9의 베타는 연말부터 시작, 2027년 초부터 정식 롤아웃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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