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체제 380분 출전→맨시티전 맹활약’ 마이누, 맨유 안 떠난다… “캐릭 부임이 상황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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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체제 380분 출전→맨시티전 맹활약’ 마이누, 맨유 안 떠난다… “캐릭 부임이 상황 바꿨다”

인터풋볼 2026-01-18 17: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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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누 인스타그램
사진=마이누 인스타그램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전 맹활약한 코비 마이누가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5점을 획득,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 선발 명단에 의외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바로 코비 마이누다. 맨유의 성골 유스인 그는 2022-23시즌 혜성처럼 나타났고, 2023-24시즌 공식전 32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유 중원 핵심으로 떠올랐다. 뛰어난 볼 간수 능력과 침착한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맨유 유스 중 역대급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입지를 잃었다. 아모림 감독이 요구하는 경합 능력에서 약점을 보였고, 전술적 쓰임새가 제한된다는 평을 받으며 벤치 자원으로 밀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하며 ‘잉여 자원’ 취급을 받았다. 마이누의 이복 형제가 “마이누를 풀어줘라”는 티셔츠를 입고 경기장에 등장할 정도였다.

하지만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아래에서는 달랐다. 지난 6일 루벤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뒤 맨유의 새로운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그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자신의 전술을 수행할 중원 파트너로 마이누를 택했다. 이번 시즌 첫 리그 선발 출전이자, 지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의 FA컵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었다.

감독의 선택을 받은 마이누는 믿음에 답했다. 이날 카세미루와 함께 4-2-3-1 포메이션의 3선 미드필더로 출전한 그는 정교한 킥과 유려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90분을 소화한 마이누는 패스 성공률 91%(32/35), 롱패스 성공률 100%(2/2), 태클 3회, 차단 1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2회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기여했다.

캐릭 감독 아래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쏜 마이누는 맨유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미러’는 “코비 마이누는 첼시와의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를 인용하며 “아모림 감독의 경질과 캐릭 감독의 부임이 상황을 바꿨다”며 “마이누는 현지시간 2월 2일 이적시장 데드라인 전에 맨유를 떠나기 위해 압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맨유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것이 유력한 마이누가 새로운 감독 아래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주목된다.

사진=마이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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