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던 헌 수건 '건조기'에 넣었더니… 세탁 시간이 절반이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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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려던 헌 수건 '건조기'에 넣었더니… 세탁 시간이 절반이나 줄었습니다

위키푸디 2026-01-18 16: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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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에 헌 수건을 넣고 있다. / 위키푸디
건조기에 헌 수건을 넣고 있다. / 위키푸디

요즈음 건조기는 집마다 놓인 가전이지만 매달 고지되는 전기 요금은 가계에 부담을 준다. 겨울처럼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시기에는 기기 가동이 길어져 비용 발생이 커지기 마련이다. 이때 버리려던 '헌 수건' 한 장이면 건조에 드는 소요를 절반 가까이 앞당길 수 있다. 지금부터 자세한 원리를 알아본다.

마른 수건이 내부 습기를 빨아들여 건조 속도 개선

옷들과 헌 수건이 건조대에 넣어진 모습이다. / 위키푸디
옷들과 헌 수건이 건조대에 넣어진 모습이다. / 위키푸디

마른 수건을 젖은 빨래와 함께 넣으면 건조 효율이 높아진다. 기기 작동 초기에 생기는 대량의 습기를 마른 수건이 빠르게 빨아들이는 현상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마른 수건이 기기 내부에서 제습기 노릇을 수행하면 공기 속의 물기 함량이 낮아지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빨래통 속의 습도가 내려가면서 젖은 옷감에서 물기가 빠져나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전체 가동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특히 두꺼운 청바지나 면 소재의 옷을 말릴 때 보탬이 된다. 제조사들도 마른 수건이 기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조력한다고 안내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전력 사용량이 줄어 전기료 절약 결과를 얻는다.

효과를 높이는 이용 수칙과 세탁물 관리 방법

기기를 돌릴 때는 커다란 목욕 수건을 이용하는 쪽이 낫다. 수건 면적이 넓을수록 물을 빨아들이는 힘이 좋기 때문이다. 이때 건조기 내부 용량의 8/10 정도만 세탁물을 채워야 공기가 원활하게 돌아간다. 너무 많은 빨래를 집어넣으면 오히려 건조가 늦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빨래 사이에 공간이 넉넉히 있어야 뜨거운 바람이 옷감 사이사이를 훑고 지나가기 때문이다.

가동이 시작되고 전체 과정의 절반 정도 지났을 때 수건을 꺼내면 결과가 더욱 좋아진다. 습기를 가득 머금은 수건을 중간에 빼내야 남은 빨래들이 더 빠르게 마른다. 정전기가 걱정되는 상황에는 식초를 조금 넣거나 전용 볼을 함께 이용하는 방식이 알맞다.

4컷 만화. / 위키푸디
4컷 만화. / 위키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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