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빙상, 동계체전 ‘22연패 왕좌’ 사실상 확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기도 빙상, 동계체전 ‘22연패 왕좌’ 사실상 확정

경기일보 2026-01-18 16:43:08 신고

3줄요약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 빙상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목 22연패 달성을 사실상 확정하며 ‘절대 강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경기도는 18일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대회 개막에 앞서 열린 쇼트트랙 사전 경기에서 금메달 25개를 포함해 총 67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261점을 획득, 서울(226점)을 여유 있게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다관왕 행진과 함께 압도적인 선수층을 과시했다. 박보민(성남 서현중)은 여자 15세 이하부에서 무려 3관왕에 오르며 차세대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성남시청의 이정민·이준서는 남자 일반부에서, 최민정·김길리는 여자 일반부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이들을 포함해 총 8명이 두 종목 이상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이 나왔다.

 

기록도 쏟아졌다. 이번 사전 경기에서만 대회 신기록 11개가 새로 작성되며 경기도의 독주를 수치로 입증했다.

 

박보민은 여자 15세 이하부 3천m 계주에서 4분22초77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며 500m·1천500m 우승을 합해 3관왕을 완성했다.

 

쇼트트랙 대표 간판 최민정과 김길리는 여자 일반부 500m와 1천m에서 각각 정상에 오른 뒤 3천m 계주에서도 4분17초76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빛 호흡을 과시했다.

 

남자 일반부에서도 이정민과 이준서가 1천m와 500m에서 각각 우승한 뒤 3천m 계주까지 석권하며 경기도의 독주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 박서준(고양 화정고)과 국대헌(안양 평촌고)은 남자 18세 이하부에서 개인 종목과 계주를 모두 제패했고, 김도연(경희사이버대)과 임채민(과천 청계초) 역시 각 연령대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앞서 치러진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경기도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금 37·은 39·동 35개로 총 282점을 기록하며 서울(211점)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경기도는 두 종목에서만 종합 543점을 쌓아 서울(437점)을 따돌리고, 2월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남겨 둔 상황에서도 사실상 종목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한편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월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