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 3점슛 콘테스트 우승…조준희는 덩크 콘테스트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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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 3점슛 콘테스트 우승…조준희는 덩크 콘테스트 2연패

모두서치 2026-01-18 16:3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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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농구 원주 DB의 이선 알바노가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알바노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1쿼터 종료 후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서울 SK의 알빈 톨렌티노, 고양 소노의 이정현, 수원 KT의 데릭 윌리엄스 등을 제치고 우승했다.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는 70초 동안 5개 구역(5회)과 딥쓰리존(좌우 45도와 정면 사이·1회) 2개 구역까지 총 7개 구역에서 3점슛 27개를 시도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5개 구역 중 선수가 희망하는 1개 구역에는 머니볼존이 설치됐다.

딥쓰리존은 3점, 머니볼존 5개는 2점이 적용됐고, 머니볼존을 제외한 나머지 4개 구역의 마지막 1구는 2점 머니볼이 배치됐다. 동점자는 서든데스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전날 진행된 예선을 통해 알빈 톨렌티노, 이선 알바노(이상 20점), 이정현, 데릭 윌리엄스(이상 19점)가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 19점을 기록한 이선 알바노가 우승을 차지했다.

데릭 윌리엄스는 16점, 알빈 톨렌티노는 15점, 이정현은 14점을 쐈다.

 

 

 


하프타임 종료 후 진행된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덩크 콘테스트'에선 삼성 조준희가 SK 김명진, 소노 강지훈, 대구 한국가스공사 김민규를 제치고 우승했다.

덩크 콘테스트는 제한 시간 60초 동안 각자 준비한 덩크 기술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역시 예선은 전날 진행됐고, 결선에는 조준희, 김명진(이상 50점), 강지훈(48점), 김민규(47점)가 진출했다.

최종 우승자는 49점을 기록한 조준희였다.

그는 어린 팬의 도움을 받아 안대를 끼고 덩크에 성공,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3쿼터 종료 후 펼쳐진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일대일 콘테스트'에선 SK 에디 다니엘과 삼성 정성조가 격돌해 에디 다니엘이 웃었다.

일대일 콘테스트는 이번에 신설된 이벤트로, 경기 시간 5분 안에 11점을 먼저 올리는 선수가 승리하며 11점이 나오지 않으면 경기 종료 시 다득점 선수가 승리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제한시간 10초 안에 공격해야 하고 백다운 오펜스를 3초 이상하는 것은 금지된다.

일대일 콘테스트 예선은 이날 경기 전 진행됐는데, 다니엘은 울산 현대모비스 김건하를 눌렀고, 정성조는 안양 정관장의 박정웅을 제압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선 에디 다니엘이 정성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각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이 중 덩크 콘테스트에서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선수는 100만원을 받는다.

퍼포먼스상은 더블 클러치 백덩크를 성공한 김민규(한국가스공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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