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들의 ‘따뜻한 밥상’을 위해 민간과 손을 잡았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시와 행복나래㈜,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체결한 협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경제적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지역 아동 40명이 대상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대상 아동들에게 주2회씩 도시락을 제공한다.
도시락은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해 밑반찬 4종과 간식류로 구성했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아이들이 학업과 일상에 집중할수 있는 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아동친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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