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합천읍 군민과의 대화<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이 군정 방향을 군민 앞에서 직접 풀어놓는다.
합천군은 희망찬 미래 합천 비전 공유와 군민 소통 강화를 위해 1월 20일 가회면을 시작으로 27일까지 '2026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17개 읍·면을 순회하는 현장 중심 일정으로 운영된다.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형식적 보고를 넘어 군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지역에서 제기되는 생활 불편과 현안, 정책 제안 등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은 향후 군정 정책 수립과 행정 운영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대화는 민선 8기 후반기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군은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책 구상과 실행 단계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소통 창구"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살기 좋은 합천을 만드는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20일 가회면과 삼가면, 쌍백면에서 시작된다.
21일에는 대양면과 묘산면, 봉산면에서 열린다.
22일은 가야면과 야로면이다.
23일은 쌍책면과 청덕면, 덕곡면 순으로 진행된다.
26일에는 초계면과 적중면, 율곡면을 찾는다.
마지막 일정은 27일 합천읍과 용주면, 대병면이다.
행정이 말하는 계획보다 군민이 건네는 한 문장이 다음 합천의 방향을 먼저 가리키고 있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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