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이번주 중 국민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0.3%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신설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22일부터 은행 재원의 모든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에서 이 같은 내용의 ‘NH포용금융 특별우대’를 도입한다. NH농협은행은 개인 사업자 주요 대출 상품에도 최대 0.2%p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NH농협은행은 17일부터 자금조달, 운영, 신용 리스크 등 비용 상승을 고려해 대출금리 원가요소를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은행마다 연례적으로 각종 비용을 반영해 원가요소를 조정하는데, 통상 이를 높이면 금리가 상승하게 된다.
은행 관계자는 “포용금융 우대금리가 원가요소 조정에 따른 금리 상승분보다 높다”며 “원가 인상분 이상을 은행이 부담해 고객 부담은 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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