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청년인턴 121명 채용… 농업 행정·홍보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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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청년인턴 121명 채용… 농업 행정·홍보 분야

경기일보 2026-01-18 12:4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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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경기일보DB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들의 농업행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제1기 청년인턴 121명을 채용한다.

 

농식품부는 청년들에게 농업행정 분야의 실무 경험과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다. 열린 채용 원칙을 적용해 어학성적 등 이른바 ‘스펙’ 중심의 정량 평가를 배제한다.

 

이번 채용에선 지원자의 정책 관심도와 참여 의지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올해부터는 정책에 대한 이해와 제안을 확인하기 위해 정책제안서를 새롭게 도입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채용 공고는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다. 농식품부 누리집과 나라일터, 청년인재DB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만 응시 인원과 시험장 여건 등에 따라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선발된 1기 청년인턴은 농업행정과 홍보 등 2개 분야에서 일한다. 농업·농촌 정책 지원과 행정·홍보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인원은 농식품부 본부 22명,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소속기관 99명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3월3일부터 9월2일까지 6개월간이다.

 

농식품부는 근무 기간에 정책 현장 방문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통해 농식품 분야 정책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다. 소속기관 청년인턴의 세부 근무 일정은 각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청년인턴 제도는 단순한 일 경험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농업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정책 형성과 집행 과정을 이해하고, 전문 분야별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인턴 운영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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