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펜실베이니아주서 11세 소년이 아빠 총으로 쏴 살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 펜실베이니아주서 11세 소년이 아빠 총으로 쏴 살해

연합뉴스 2026-01-18 12:42:26 신고

3줄요약
권총 사격 권총 사격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한 11세 소년이 자신의 생일 다음 날 새벽 아빠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

17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던캐넌에 거주하는 한 소년이 지난 13일 새벽 집에서 총으로 아빠를 쏴 살해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안 침대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42세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부부의 아들인 11세 소년을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아들은 엄마에게 "내가 아빠를 죽였어"라고 말했다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진술했다.

부부는 이 아들을 2018년 입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전날이 소년의 생일이었는데 아들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 부부는 자정 직후 잠자리에 들었고, 아빠는 자다가 아들이 쏜 총에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들은 경찰에서 생일에 부모와 좋은 하루를 보냈다고 진술했으나 "아빠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라고 말하자 아빠에게 화가 났다"고 말했다.

아들은 예전에 아빠가 빼앗아 간 닌텐도 게임기를 찾으려고 서랍에서 열쇠를 찾아 금고 문을 열었다고 진술했다. 이 금고에는 범행에 쓰인 권총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년은 금고에서 총을 꺼내 실탄을 장전한 뒤 아빠의 침대 쪽으로 가 방아쇠를 당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yongl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