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 이끌던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동훈 "당 이끌던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

아주경제 2026-01-18 12:05:40 신고

3줄요약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4일 당 윤리위원회가 본인을 제명 결정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4일 당 윤리위원회가 본인을 제명 결정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당원게시판(당게) 사건과 관련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서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한 전 대표가 당게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2분 5초 분량의 영상에서 "저에 대한 징계는 명백한 조작이자 정치 보복"이라며 "그렇지만 그것과 별개로 오늘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계엄을 극복하고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폭주를 제어할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이런 정치 보복의 장면이 펼쳐진 것을 보고 우리 당에 대한 마음을 거두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아서 걱정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어 "당권으로 정치 보복해서 저의 당적을 박탈할 수는 있어도 제가 사랑하는 우리 당의 정신과 미래는 박탈할 수 없다"며 "저는 대한민국 국민과 진짜 보수를 위해서 용기와 헌신으로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당 윤리위원회는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 사태를 '여론 조작'으로 보고 한 전 대표에게 제명 징계를 결정했다. 당원 자격을 박탈하는 제명안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확정되는데, 장동혁 대표가 제명안 확정을 보류한 상태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