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기술 현장 직접 챙기며 ‘차세대 배터리’ 준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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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기술 현장 직접 챙기며 ‘차세대 배터리’ 준비 가속

이뉴스투데이 2026-01-18 11: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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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운데)가 충북 청주시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운데)가 충북 청주시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에코프로 이동채 창업주가 새해를 맞아 주요 연구·생산 현장을 직접 찾으며 미래 배터리 소재 중심의 기술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동채 창업주가 지난 7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247540) 연구동을 방문해 미래 소재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창업주는 현장에서 “위기 뒤에 찾아올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자”며 “배터리의 게임체인저인 전고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소재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은 에코프로가 청주에 처음 터를 잡은 이후 흡착제 등 친환경 소재와 촉매를 연구·개발해 온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 창업주는 “여기서 우리 에코프로의 씨앗을 뿌려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했다”면서 “우리가 개발하는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소재가 에코프로의 제2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올해 시무식에서 △기술 리더십 강화 △해외 사업장 고도화 △고객 다변화 △손익경영 강화를 4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 창업주는 지난 5일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도 찾았다. 초평사업장은 도가니와 도판트 등 2차전지 소재와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는 곳으로, 현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도가니를 국산화해 국내 소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창업주는 이 자리에서 “혁신을 통해 경쟁사를 뛰어넘을 수 있는 제조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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