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최원준·한승택·한승혁 포함, KT 21일 호주 전훈 출국...새 얼굴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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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최원준·한승택·한승혁 포함, KT 21일 호주 전훈 출국...새 얼굴 14명

일간스포츠 2026-01-18 10:4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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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KT 한승택-김현수-최원준. 사진=구단 제공
KT 위즈가 새로운 얼굴과 함께 2026 해외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KT는 오는 21일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해 질롱 베이스볼센터에서 사흘 동안 자율 훈련을 소화한 후, 25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와 LG 경기. KT 이강철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5.18.

이번 캠프에는 KT에서 8번째 시즌을 맞는 이강철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47명 등 총 59명이 참가한다.

특히 새로운 얼굴이 대거 합류한 점이 눈에 띈다. 자유계약선수(FA) 이적 삼총사 김현수와 최원준, 한승택이 포함됐다. 또한 강백호의 한화 이글스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합류한 투수 한승혁도 이름을 올렸다. 2차 드래프로 팀을 옮긴 안인산도 KT 유니폼을 입고 처음 스프링캠프를 함께 한다. 이 외에도 외국인 선수 4명(아시아쿼터 선수 포함)과 신인 5명(박지훈·고준혁·이강민·김건휘·임상우) 등 총 14명의 선수가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FA 미계약자 포수 장성우는 캠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1차 호주 질롱 캠프에선 기본기 향상과 전력 및 팀워크 강화 훈련에 중점을 둔다. 2월 20일과 21일 멜버른 에이시스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 뒤 24일 귀국 예정이다. 이어 다음날(25일) 2차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오키나와 캠프는 실전 중심으로 진행되며, WBC 한국 대표팀,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과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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