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김가영 활약' 프로당구 하나카드, 팀리그 파이널까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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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김가영 활약' 프로당구 하나카드, 팀리그 파이널까지 '-1승'

모두서치 2026-01-18 09:4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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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당구(PBA) 하나카드가 팀리그 파이널 진출까지 1승만 남겨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웰컴저축은행과 2차전에서 세트 점수 3-4로 졌지만, 3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한 하나카드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 파이널 진출에 단 한 걸음만 남겨뒀다. 4, 5차전 중 한 경기만 잡으면 파이널에 오른다.

3차전에서 2승을 따낸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과 3차전 여자 복식에서 승리를 이끈 김가영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반면 웰컴저축은행은 탈락 위기에 놓였다.

특히 PO에서 1승 5패로 고전 중인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의 부진이 뼈아프다.

하나카드는 1세트 남자 복식에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 조가 1이닝째 하이런 7점을 합작하며 11-3(3이닝)으로 승리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는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 조가 최혜미-용현지 조를 상대로 공타 없이 3-1-2-3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9-2(4이닝)로 완파했다.

기세가 오른 하나카드는 3세트 남자 단식에서 응우옌이 사이그너를 15-4로 꺾으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비록 혼합 복식에서 김병호-김진아 조가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용현지 조에 6-9로 패했으나 5세트 남자 단식에 나선 신정주가 산체스를 접전 끝에 11-8(7이닝)로 제압하면서 하나카드가 웃었다.

4차전은 18일 오후 1시에 펼쳐진다. 웰컴저축은행이 4차전을 승리할 경우 두 팀의 운명이 달린 5차전은 같은 날 오후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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