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멤버로 못하는 게 더 이상하다…‘터커 영입’ 다저스 WS 3연패 이뤄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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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멤버로 못하는 게 더 이상하다…‘터커 영입’ 다저스 WS 3연패 이뤄내나

스포츠동아 2026-01-18 06: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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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FA 외야수 최대어 카일 터커를 영입하며 WS 3연패에 더욱 다가서려고 한다. 사진출처|MLB닷컴 공식 SNS 캡처

다저스는 FA 외야수 최대어 카일 터커를 영입하며 WS 3연패에 더욱 다가서려고 한다. 사진출처|MLB닷컴 공식 SNS 캡처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LA 다저스에 중요한 건 승리뿐이다.”

다저스와 외야수 카일 터커(29)는 16일(한국시간)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합의했다. 예상 계약 규모는 4년 2억4000만 달러(약 3541억 원)로 입단 2, 3년 이후 기존의 계약을 무효로 할 수 있는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다.

터커는 확실한 장타력을 갖춘 외야수로 이번 FA 시장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2018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해 8년간 통산 769경기에 나서 147홈런, 장타율 0.507을 기록했다. 주전으로 도약한 2021시즌부터는 5년 연속 20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

다저스의 가장 큰 약점은 외야였다. 2024시즌부터 월드시리즈(WS) 2연패를 이뤄냈지만, 외야진이 만족할 성적을 거두지 못해서다. 지난해 주전 좌익수였던 마이클 콘포토(33·FA)가 지난해 138경기서 타율 0.199, 12홈런, 3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38로 제 몫을 하지 못했다. 이탓에 포스트시즌(PS)에서는 유틸리티인 키케 에르난데스(35)가 주전 좌익수로 나섰다. 팀은 비시즌 외야 보강을 위해 FA 시장을 물색했고, 터커를 영입하며 외야진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다저스는 비시즌 부족한 부분을 모두 채웠다. 현역 최고 마무리투수로 불리는 에드윈 디아즈(32)와 FA 계약을 체결해 후반부 더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터커를 데려와 부족한 외야도 채웠다. WS 3연패를 위한 준비를 끝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다저스는 디아즈 영입으로 마운드의 균형을 맞추는 등 약점을 보완했다. 또한, 터커라는 최고의 선수를 직접 영입했다”며 전력보강을 조명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도 16일 “다저스는 매년 각 팀의 경계대상이지만, 외부 평가에 상관없이 늘 이전보다 나은 팀이 되고자 노력한다”며 “다저스는 이미 야구계 최강팀이지만, (터커 영입으로) 더 강해졌다.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주목하는 팀”이라고 2026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MLB닷컴이 예상한 2026시즌 다저스 라인업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터커(우익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토미 에드먼(2루수)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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