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세전쟁의 드높은 파고에도 중국이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중국은 대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수출 다변화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1조1천890억달러(약 1천757조원)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는데,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면서, "2025년 중국의 대미 수출은 2024년 대비 20% 감소한 반면 아프리카와 아세안으로의 수출은 각각 25.8%, 13.4%,, 유럽연합(EU)과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수출도 각각 8.4%와 7.4% 증가했다. "고 밝혔다.
중국은 작년에 무역흑자 약 1.2조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SNS통해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 하는 모든 거래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받게 된다"며 이는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미국 주도의 이란 원유 수출 제재망을 피해 이란산 원유를 헐값에 사 간 중국을 우선 겨냥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왔다.
미국의 대중 관세(무역) 전쟁은 더욱 지속될 전망이다. G2간의 힘 겨루기 싸움에 우리의 국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잘 대응해야 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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