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자주 쓰는 프라이팬은 시간이 지날수록 바닥에 검게 눌어붙은 찌든 때가 남기 마련이다. 수세미로 강하게 문지르자니 코팅이 상할까 망설여지고, 세제를 많이 써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눈에 띄는 재료가 '레몬'이다. 먹고 남은 레몬 반쪽만 있어도 프라이팬 관리가 한결 수월해진다.
코팅 걱정 없이 프라이팬 바닥 정리하는 방법
레몬과 함께 준비하면 좋은 재료는 베이킹소다다. 베이킹소다는 기름때를 풀어주는 성질이 있고, 레몬에 들어 있는 산 성분은 눌어붙은 찌꺼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두 재료를 함께 사용하면 금속 표면에 부담을 덜 주면서도 세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레몬 단면에 베이킹소다를 넉넉히 묻힌 뒤 프라이팬 바닥의 찌든 부분을 천천히 문지른다. 이때 레몬즙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도록 과하게 힘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문지른 뒤 바로 닦아내지 말고 10분 정도 그대로 두면 찌든 때가 느슨해진다.
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운 수세미로 살살 닦아낸다. 이전에는 잘 떨어지지 않던 검은 자국이 비교적 쉽게 지워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물로 충분히 헹구면 표면에 남은 잔여물도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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