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고정 멤버 자리를 향한 간절한 열망과 ‘주목 울렁증’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1월 17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회장으로 있는 동호회 ‘쉼표, 클럽’의 겨울 나들이를 그리며, 허경환이 보여줄 고군분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고정 욕심에 발동된 ‘주목 울렁증’, 인중 땀까지 폭발
공개된 사진 속 ‘쉼표, 클럽’ 2차 정모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유독 허경환의 불안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고정 멤버를 향한 그의 남다른 욕심은 이미 여러 차례 출연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유재석이 “고정 됐다 치고 원~투”라고 애매하게 말하자 허경환은 찝찝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는 그의 심적 부담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토크 차례마다 긴장하는 그의 모습은 인중에 송골송골 맺힌 땀과 돋아난 수염으로 고스란히 나타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되자 초조해진 허경환은 결국 필사적인 무리수를 던지기 시작한다. 그의 과도한 노력은 오히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주우재는 허경환의 놀라운 유행어 침투력에 “급하니까 너무 쓰는 거 아닙니까?”라며 일침을 가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이에 허경환의 파격적인 활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한편, 유재석은 재미없는 애드리브를 던진 정준하에게 ‘노잼 벌칙’을 내리며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는데, 과연 어떤 벌칙이 주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많은 예능에서 웃음을 선사해 온 허경환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고정 멤버라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그의 절실함이 빚어내는 무리수와 진땀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뼈그맨’ 허경환이 보여줄 다음 행보와 그가 과연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로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놀면 뭐하니?’는 1월 17일 토요일 평소보다 5분 앞당긴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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