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북 합류 후 임대 생활 전전→전력 외 분류’ 정태욱, 인천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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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북 합류 후 임대 생활 전전→전력 외 분류’ 정태욱, 인천으로 간다!

STN스포츠 2026-01-17 15:5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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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시절 정태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FC 시절 정태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정태욱이 인천유나이티드로 향한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17일 “정태욱이 전북현대를 떠나 인천유나이티드로 향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정태욱은 전북 N팀 전지훈련에 합류했는데 조만간 정리하고 다음주 인천의 베이스 캠프가 차려진 스페인으로 곧 합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정태욱은 2017년 제주SK를 통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시안게임,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대구FC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큰 키를 활용한 장점을 선보이는 등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태욱은 2023년 1월 당시 김상식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구를 떠나 전북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전북은 정태욱에게 맞지 않은 옷이었다. 잦은 실수, 기대 이하의 경기력 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전북현대 시절 정태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 시절 정태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결국, 호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서울 임대 생활을 전전하는 등 자리를 잡지 못했다.

전북은 박지수, 조위제, 변준수 등을 영입하는 등 정태욱을 전력 외로 분류했다.

정태욱은 행선지를 물색하던 중 중앙 수비 자원 부상으로 보강이 필요한 인천과 이해관계를 맞췄다.

인천은 정태욱이 대표팀 출신 자원이고 반등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부분을 높게 산 것으로 보인다. 고액 연봉이라는 걸림돌이 있었지만, 꼬인 실타래를 풀었고 동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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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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