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튜브 채널 ‘CRAVITY’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그룹 CRAVITY(크래비티)가 새해 첫 자체 콘텐츠로 2026년의 문을 열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CRAVITY PARK(크래비티 파크) EP.111 방학인데 등교요? [겨울 비티고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겨울 비티고 특집’은 앞서 2026년 콘텐츠 기획 회의에서 제안된 ‘비티고등학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성된 에피소드로, 공개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멤버들은 방학 중 갑작스럽게 등교하게 된 학생으로 변신해 교복 차림으로 등장, 현실감 넘치는 콩트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진행된 반장 선거에서는 치열한 티키타카 끝에 형준이 반장으로 선출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등교’를 시작했다.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CRAVITY’
1교시 코딩 수업에서는 정모와 원진이 각각 선생님과 교생으로 나서 ‘나만의 어플 만들기’ 미션을 진행했다. 기억을 기록하는 앱부터 ‘하트 체크’, 아이돌 매칭 앱 ‘돌개팅’까지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가 쏟아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즉석 상황극과 장난스러운 견제로 ‘콘텐츠 맛집’다운 예능감을 과시했다.
쉬는 시간에는 급식 메뉴를 두고 나눈 대화 속에서 형준, 원진, 우빈, 민희가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투를 완벽하게 재현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 고등학생들의 일상을 보는 듯한 리얼한 연출이 또 다른 웃음 포인트로 작용했다.
이어진 2교시 체육 시간에는 성민과 태영이 선생님으로 등장해 고강도 스쿼트와 협동 게임 ‘트위스터’를 진행했다. 투덜거리면서도 수업이 시작되자 열정적으로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 3교시 철학 수업에서는 우빈과 민희가 인간의 본성과 사후 세계를 주제로 토론을 이끌며 엉뚱하면서도 날카로운 논리 대결을 펼쳤다. 이후 딸기 케이크를 걸고 진행된 게임에서는 멤버들의 남다른 집념과 박자감이 폭소를 유발했다. 영상 말미에는 도서관으로 장소를 옮겨 이어질 다음 이야기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2020년부터 이어져 온 크래비티의 장수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는 다양한 상황극과 게임을 통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대표 ‘입덕 콘텐츠’로 자리 잡은 가운데, 2026년을 맞아 새롭게 펼쳐질 ‘크래비티 파크’에 관심이 모인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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