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고윤정 '이사통' 제대로 보기 전 체크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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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고윤정 '이사통' 제대로 보기 전 체크 포인트 셋

바자 2026-01-17 14:4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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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포스터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포스터

최근 영화 〈만약에 우리〉를 비롯해 극장가와 OTT에 불어닥친 멜로 바람이 심상치 않다. 이 뜨거운 흐름 속에 지난 16일 전 회차를 공개하며 마침표를 찍을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로맨스 장인 홍자매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의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같은 언어를 쓰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로맨틱하게 풀어내며 정통 로코의 귀환을 알렸다.



스타와 통역사의 로맨틱 불통(不通) 서사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등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신선한 설정을 구축해온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는 이번에도 ‘언어’라는 소재를 영리하게 비틀었다.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과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가 펼치는 예측 불가 로맨스는 단순히 이질적인 직업군의 만남을 넘어선다. 수많은 언어에 능통하지만 사랑의 언어에는 서툰 남자와, 전 세계의 사랑을 받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에는 서툰 여자의 엇박자는 극의 핵심 재미다. 유영은 감독의 말처럼, 작품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넘어 사랑과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다루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보편적이면서도 밀도 있는 공감을 전한다.



김선호X고윤정, 비주얼 합이 만든 완벽한 앙상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당시 모두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두 배우의 만남은 그 자체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는 확실한 관전 포인트다. 1년 전 〈폭싹 속았수다〉에서 짧은 출연만으로도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던 김선호가 이번엔 본격적인 로코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이탈리아어부터 일본어까지 섭렵한 엘리트 통역사 호진이 무희를 만나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모습은 김선호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완성됐다. 여기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고윤정이 가세했다. 하루아침에 톱스타가 된 무희의 복합적인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낸 그녀는 김선호와 완벽한 비주얼 앙상블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로맨스 세포를 깨운다. 여기에 후쿠시 소타와 이이담 등 다채로운 배우진의 가세는 극의 활력을 더한다.



3대륙 4개국 로케이션과 OST의 풍성한 하모니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

고물가와 환율 급등으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 넷플릭스의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글로벌 로케이션은 대리 만족의 극치를 선사한다.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까지 3대륙 4개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풍경은 두 주인공의 로맨틱한 서사에 깊이를 더한다. 유영은 감독은 도시의 풍경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인물들의 감정선과 맞물리도록 연출해 마치 함께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멜로망스 김민석, 웬디, 지올팍, 원슈타인 등 이른바 ‘OST 장인’들이 대거 참여한 웰메이드 음악은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국적인 풍경 위로 흐르는 부드러운 선율은 동화 같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로맨틱한 정취 속으로 깊숙이 끌어들인다.

엇갈리는 말들 속에서 피어나는 진심, 그리고 그 진심을 찾아가는 여정.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올겨울 우리가 잃어버렸던 로맨틱한 감성을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통역해 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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