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셜+HERE WE GO 컨펌’ 맨시티, 여름 FA 앞둔 ‘英 국대 수비벽’ 게히 395억에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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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셜+HERE WE GO 컨펌’ 맨시티, 여름 FA 앞둔 ‘英 국대 수비벽’ 게히 395억에 품는다

인터풋볼 2026-01-17 13: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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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 키다
사진= 스포츠 키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크 게히가 맨체스터 시티로 간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한국시간)“맨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 게히 영입을 위한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95억 원) 합의를 이뤘다. 게히는 이번 달 안으로 장기 계약으로 맨시티에 합류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역시 같은 날 “오늘 공개된 단독 보도 이후 계약 합의 소식을 전한다. 팰리스가 맨시티의 제안을 수락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위한 새로운 센터백 게히가 합류한다”라고 알렸다.

게히는 명실상부 유럽 최정상급 수비수 중 하나다. 센터백으로서 수비력, 경기 운영이 뛰어난 것과 더불어 빌드업 능력도 뛰어나 공격 전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유스 시절을 보낸 첼시에서는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스완지 시티를 거쳐 2021년 팰리스로 건너간 후 재능을 꽃피웠다.

팰리스에서의 활약은 압도적이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어느덧 팰리스 핵심으로 거듭난 게히는 주장 완장까지 차며 팀의 황금기를 함께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잉글랜드 FA컵, FA 커뮤니티 실드를 모두 제패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이번 시즌에도 공식전 33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변함없이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근래 맨시티가 게히에 눈독 들였다. 주전 센터백 요슈크 그바르디올, 후벵 디아스가 모두 장기 부상을 당해 수비에 구멍이 생겼기 때문. 대체 자원들 가운데 존 스톤스도 부상인 상황이라 전문 센터백 자원은 압두코디르 쿠사노프, 나단 아케에 불과했다. 맨시티로서는 후방 경쟁력을 더해줄 대체자 확보가 시급했다.

영입 노력 끝에 게히를 품게 된 맨시티다. 게히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만큼 적응기 없이 곧바로 기량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앙투안 세메뇨에 더해 게히까지 데려온 맨시티는 최고의 전력 보강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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