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승부차기 끝 요르단 꺾고 U-23 아시안컵 4강행…베트남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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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승부차기 끝 요르단 꺾고 U-23 아시안컵 4강행…베트남도 진출

모두서치 2026-01-17 10:2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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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일본이 요르단에 승부차기 진땀승을 거두고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16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대회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이겼다.

4강에 오른 일본은 호주 대 한국 맞대결 승자와 20일 오후 8시30분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8일 오전 0시30분 호주와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이 호주를 꺾을 경우 U-23 아시안컵 4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된다.

U-23 대표팀 기준 한국은 일본과 18차례 붙어 8승 4무 6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날 일본은 전반 30분 요르단 알리 알자이체에게 선제 실점을 내준 뒤 후반 5분 슈스케 후류아가 터뜨린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두 팀은 연장전을 지나 승부차기로 향했고, 1~4번 키커가 모두 성공한 일본이 1, 4번 키커가 실축한 요르단을 잡고 4강에 진출했다.

 

 

 

 


같은 날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선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아랍에미리트(UAE)를 3-2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베트남은 우즈베키스탄 또는 중국과 21일 오전 0시30분 결승행 티켓을 가린다.

베트남은 응우옌 레팟과 응우옌 딘박이 터뜨린 득점에 힘입어 정규 시간을 2-2로 마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전반 11분 팜민푹이 혼전 상황에서 터뜨린 결승골로 베트남이 2018년 박항서 전 감독 시절 이후 8년 만에 U-23 아시안컵 4강에 안착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베트남과 2024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 2025 아세안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 2025 동남아시안(SEA) 게임 우승으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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