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이번 겨울 6개 종목 1천여명의 전지훈련단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구, 배구, 야구, 배드민턴, 태권도, 요트 훈련단 70여개팀이 순차적으로 울진에서 훈련한다.
전지훈련 참가 선수들은 평균 10일 안팎으로 체류한다.
울진군은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중심으로 10억원 이상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군은 체류 기간에 따라 훈련지원금을 주고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관광지 할인권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동해선 개통과 지난해 말 확대된 KTX 운행으로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전지훈련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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