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과 로몬이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1회가 방송됐다.
구미호로 미래로 볼 줄 아는 은호(김혜윤)은 길을 걷다가 축구선수를 꿈꾸는 강시열(로몬)이 찬 축구공을 머리를 맞고 분노했다.
이후 강시열이 축구공을 찾으러오자 은호는 축구공을 초등력으로 터뜨려버리며 “가. 이제 나 용건 끝났으니까”라고 말했다. 강시열이 당황해 “저기요. 남의 공을 터뜨리면 어쩌냐”고 따졌으나 은호는 “네 머리를 터뜨릴 수는 없잖아”라고 받아쳤다.
강시열은 “아니 이게 이렇게 쉽게 터질 게 아닌데”라며 이상해 했고, 은호는 “그건 네가 나약한 인간이라 그런 것”이라며 막말을 이어갔다.
이에 발끈한 강시열은 “나 운동선수다. 몇 년만 더 지나면 진짜 유명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강시열의 미래를 어렴풋이 본 은호는 “아닐 것 같은데? 네 친구는 세계적인 선수가 될 테지만 넌 아니다. 확실하다. 내가 한 번 본 미래는 바뀌는 법이 없다. 그런데 너한텐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다. 넌 그냥 인간1이 될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강시열은 “이거 진짜 미친 여자 아니냐”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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