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가평군과 국민연금공단이 군청 민원지적과 내에 국민연금 이동상담실을 설치·운영한다. 운영 요일은 주 3회(월·수·금)로 주민들의 연금 상담 접근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조치는 국민연금 가평상담센터 폐쇄 이후 연금 상담을 위해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상담실은 오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돼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 직원이 전산장비를 갖추고 군청에서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그동안 군은 상담센터 폐쇄 방침이 알려지자 “지역 현실을 외면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군의회ㆍ김용태 국회의원과 연대해 국민연금 관계자가 참석한 간담회를 열어 폐쇄 철회를 촉구했다. 이어 서태원 군수와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민연금 본사를 직접 찾아 김태현 이사장에게 건의문을 전달하며 재고를 요청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상담센터가 폐지된 타 지역의 이동상담실이 대체로 주 1-2회 운영되는 것과 달리, 가평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 3회로 확대했다”며 “군민 이용률이 높을 경우 6월 이후에도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공단에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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