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DYP, 한화갤러리아우, 아센디오, 남선알미우, 모베이스전자, 포바이포, 에스제이그룹, 이스트에이드, 프롬바이오, 애드바이오텍, 캠시스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리고 장을 마감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DYP, 한화갤러리아우, 아센디오, 남선알미우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DYP는 전 거래일 대비 29.98%(1820원) 상승한 7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DYP가 현대모비스 공급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장 마감 후 DYP는 현대모비스의 전기차용 방열모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공급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33년까지다.
한편 DYP는 피스톤을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며 세계 OEM 시장점유율 약 9%를 차지하고 있다. 친환경차 수요 대응을 위해 지난 2018년 수소연료전지자동차용 인클로저 및 매니폴드 블록 사업을 양수했으며, 2024년에는 친환경차 부품 전문 자회사 디와이피에코를 설립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0%(2410원) 상승한 1만4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한화그룹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인적분할을 단행한다는 소식에 그룹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인적분할 이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부사장에 대한 경영 기대감이 한화갤러리아로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부사장이 한화에서 분리돼 한화갤러리아가 속한 신설법인의 테크·라이프 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한화갤러리아의 역할이 불분명했으나,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금 유입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적분할은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사진 = 아센디오
아센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76%(539원) 상승한 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아센디오가 대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대표이사 교체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일 아센디오는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851만9553주로, 이는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 1087만3743주 대비 큰 규모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1432원으로, 기준주가 1590원 대비 약 10% 할인된 수준이다. 기준주가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과거 1개월, 1주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가운데 최저값을 적용해 산정됐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총 121억9999만9896원으로,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시설자금 투자, 채무 상환, 타법인 증권 취득 등에 사용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신주 납입일은 16일까지이며, 상장 예정일은 2월 6일이다.
같은 날 아센디오는 대표이사 변경도 함께 공시했다. 기존 한승일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신민규 대표이사가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신 대표는 최대주주와의 특수관계는 없으며, 과거 판타지오와 경남제약에서 사내이사를 역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센디오는 영화 투자·제작·배급, 드라마 기획·제작, 공연·전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회사 편입과 종속회사 매각을 통해 사업구조 재편을 진행해 왔다.
남선알미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8%(4200원) 상승한 1만8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남선알미늄에 대한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
남선알미늄은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로, 알루미늄 압출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최고급 시스템창과 주택용 알루미늄 창호, PVC 창호, 커튼월, 기타 산업용 구조재 등 다양한 압출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모베이스전자, 포바이포, 에스제이그룹, 이스트에이드, 프롬바이오, 애드바이오텍, 캠시스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모베이스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9.98%(1310원) 오른 5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모베이스전자가 현대차그룹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모베이스전자는 최근 현대차그룹이 선보인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핵심 부품 중 메인보드와 와이어링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대차는 CES 2026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로 로보틱스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모베드는 자율주행, 센서 융합, AI(인공지능) 제어 기술이 집약됐으며, 산업 현장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설계가 특징이다. 올해 1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가 물류, 제조, 서비스 분야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 모베드의 기술 파트너로서 해당 플랫폼의 메인보드와 와이어링 개발을 완료했으며, 1분기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만큼 다음 달부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모베이스전자가 담당한 메인보드는 로봇 시스템 내 전원 시스템으로부터 공급되는 전력을 관리하고, 구동 모듈 및 각종 센서로 전달되는 제어·통신 신호를 안정적으로 분배하는 역할을 한다. 모베드용 메인보드의 경우 대형∙고밀도 PCB(인쇄회로기판) 기반의 통합 구현이 필요한 고난도 기술이 요구됐지만, 모베이스전자는 장기간 자동차 전장 부품을 개발·양산해 온 제조 기술 노하우를 접목하니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포바이포는 전 거래일 대비 29.99%(2000원) 오른 86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포바이포가 협력 관계에 있는 퓨리오사AI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일 퓨리오사AI는 망고부스트와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은 고성능 AI 반도체와 네트워킹 칩을 얼마나 긴밀하고 효율적으로 결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망고부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AI 인프라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퓨리오사AI는 텐서 축약 프로세서(TCP) 기반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보유한 국내 대표 AI 반도체 기업으로, 2세대 AI 칩 RNGD(레니게이드)의 양산을 이달 말 앞두고 있다. 망고부스트는 400GbE급 BoostX DPU 제품군을 양산하며 고성능 AI 데이터센터용 네트워킹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편 포바이포는 AI 기반 화질 고도화 솔루션 'PIXELL'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솔루션의 NPU 환경에 퓨리오사AI의 추론 특화 반도체를 적용하고 있다.
에스제이그룹은 전 거래일 대비 30.00%(2460원) 오른 1만6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에스제이그룹에 대한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
에스제이그룹은 지난 2008년 설립된 패션 브랜드 전문기업으로, KANGOL 모자 독점 수입을 시작으로 가방과 의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한편 에스제이그룹은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스트에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29.76%(500원) 오른 2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스트에이드가 LG AI연구원과 함께 참여한 국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여러 업무에 두루 쓰는 기본 AI 모델)' 프로젝트에서 1차 평가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자회사 이스트에이드와 함께 참여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를 통과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참여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은 'K-엑사원(K-EXAONE)'으로 벤치마크 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AI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컨소시엄은 프런티어급 AI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AI 기술 역량을 한층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완성형 K-엑사원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평가는 지난해 8월 선정된 5개 국가대표 AI 팀 가운데 하위 1개 팀을 탈락시키고 4개 정예팀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한 1차 보고회는 지난달 30일 대국민 성과 공유의 장으로 열렸으며, 이스트소프트와 이스트에이드는 K-엑사원 모델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AI 대중화'의 핵심 파트너로서 역량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LG AI연구원의 '엑사원 4.0'을 결합한 에이전틱 AI '앨런(Alan)'과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Perso Interactive)' 시연이 진행됐다. 앨런은 고도화된 추론 능력을 바탕으로 AI 검색과 슬라이드 생성을 수행했으며,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참관객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상용화 준비가 완료됐음을 보여줬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국민 서비스를 보유하고 운영해 온 경험을 살려 전 국민 AX 라이프사이클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K-엑사원의 우수한 성능과 기술적 혜택을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프롬바이오
프롬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97%(356원) 오른 1544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프롬바이오가 줄기세포 기반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의 비임상 독성시험을 완료하며 임상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일 프롬바이오는 자사 바이오연구소에서 개발 중인 지방유래 줄기세포(ADSC) 기반 탈모 치료제에 대해 임상 적용을 고려한 투여 경로와 용량을 반영한 반복투여 비임상 독성시험을 완료했으며, 시험물질로 인한 유의미한 독성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시험 결과가 향후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복투여 조건에서도 안전성이 확인되면서 임상 개발을 위한 비임상 단계의 주요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다.
프롬바이오는 제조 공정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돼 온 소태아혈청(FBS)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한 무혈청 배양 배지 ‘FB-2’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반복투여 독성시험 완료와 무혈청 배양 배지 개발은 단순한 연구 성과를 넘어 임상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비임상 단계의 이정표"라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탈모 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애드바이오텍
애드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5%(560원) 오른 2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애드바이오텍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을 위한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 'Anti-H9 ScFv'의 경구 투여 효능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에 따르면 Anti-H9 ScFv는 이미 형성된 항체를 체내에 직접 투여함으로써 감염 초기 단계에서 즉각적인 면역 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단일사슬 항체(scFv) 기반 물질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사료에 혼합해 경구로 투여했을 때의 면역 증강 효과를 검증했다.
이번 효능 평가는 산란계를 대상으로 Anti-H9 ScFv를 사료에 첨가해 일정 기간 경구 투여한 뒤, H9 AI 바이러스 항원에 대한 항체 반응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항체 생성 정도는 효소면역분석(ELISA)을 활용해 투여 전과 투여 2주차, 4주차에 걸쳐 측정됐다.
실험 결과, 투여 2주차부터 혈중 항체가 상승한 것이 확인됐으며, 4주차에는 투여 전 대비 약 30~40% 높은 항체 수준을 보였다. 이를 통해 Anti-H9 ScFv의 경구 투여가 닭의 면역체계를 자극해 H9 AI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Anti-H9 항체 생성량을 증가시키고, H9 항원에 대한 면역 증강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애드바이오텍 관계자는 "저병원성 AI 대응을 위한 항체 치료제의 실효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추가 연구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백신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역 수단으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캠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0%(119원) 오른 517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캠시스에 대한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
최근 캠시스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무상감자 및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두고 소액주주연대의 강한 반발에 직면한 상황이다.
캠시스 소액주주연대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회사의 자본 정책을 '약탈적 자본 감소'이자 '주주권 무력화 시도'로 규정하며, 전면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회사가 주주제안을 외면하고 일방적인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갈등의 발단은 지난해 12월 8일 캠시스가 공시한 무상감자 및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이다. 회사는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7382만4118주에서 1476만4823주로 줄어들게 된다.
무상감자 이후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1446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약 3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해당 자금을 운영자금 250억원, 채무상환자금 50억원에 각각 투입할 방침이다.
캠시스는 이번 자본 정책의 목적을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로 설명하고 있다. 무상감자를 통해 누적 결손금을 줄이고, 유상증자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누적 결손금 720억원, 부채비율 274.44%를 기록했으며 유보율 역시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등 재무 부담이 큰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캠시스가 재무 개선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주주 신뢰 회복을 위한 추가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캠시스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소형 카메라 모듈 등 모바일·IT 부품 사업을 영위하며,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한화갤러리아, KODEX 인버스,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삼성전자, 현대약품, KODEX 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대우건설, TIGER 200선물인버스2X, 웰바이오텍, 두산에너빌리티, TIGER 반도체TOP10, KODEX 미국S&P500,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대한항공, 남선알미늄, 국보, 플레이그램, TIGER 미국S&P500, 포스코DX, KODEX 200, KODEX 코스닥150, KODEX 은선물(H), 삼성중공업, 한온시스템, TIGER 코리아원자력,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이다.
코스닥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TS트릴리온, 우리기술, 휴림로봇, 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 셀루메드, 삼표시멘트, 대주산업, 캠시스, 재영솔루텍, 러셀, JW신약, 파멥신, 보성파워텍, 로보로보, 옵티코어, 유진로봇, 프롬바이오, 삼익제약, 엔비알모션, 성우하이텍, 화신정공, 푸른소나무, 비츠로시스, 빛과전자, 피제이전자, 인트로메딕, 오가닉티코스메틱, 클로봇, 현대무벡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3.19포인트(0.90%) 오른 4,840.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11포인트(0.48%) 오른 4,820.66으로 출발해 한때 4,855.61까지 오르며 장중과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11거래일 연속 상승해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2006년 3월 23일∼4월 7일(12거래일) 다음으로 가장 긴 연속 상승일을 나타냈다.
꿈의 지수로 여겨지는 '오천피'(코스피 5,000포인트)까지는 이날 종가 기준 불과 160포인트가량만 남겨 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3포인트(0.36%) 오른 954.59에 장을 끝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33포인트(0.03%) 내린 950.83으로 출발해 오전 내내 약세를 나타냈으나 오후 들어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565억원, 37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82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오른 1,473.6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45억원, 338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9386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9053억원 매도 우위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지난 1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81포인트(0.60%) 뛴 49,442.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87포인트(0.26%) 상승한 6,944.47, 나스닥종합지수는 58.27포인트(0.25%) 오른 23,530.02에 장을 마쳤다.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 생산업체 TSMC가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반도체 업종 전반에 온기가 돌았다. 다만, 고점 부담에 오후 들어 상승분을 상당 부분 내줬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올해 들어 매일 기록을 경신하며 신고가를 써 내려가는 중"이라며 "6거래일 연속 대량 순매수를 이어오는 기관이 지수를 밀어 올리는 가운데 단기 상승으로 인한 피로도가 증가하는 조짐도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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