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 계란 1판 넣고 1시간만 돌려주세요…이 방법 왜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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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에 계란 1판 넣고 1시간만 돌려주세요…이 방법 왜 몰랐죠

위키트리 2026-01-16 15:5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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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있는 에어프라이어에 계란을 넣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찜질방에 가면 빠지지 않고 떠오르는 간식 중 하나가 바로 맥반석 계란이다. 노릇한 갈색 껍질과 고소한 맛, 쫀득한 흰자와 촉촉한 노른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맛으로 남아 있다.

이런 맥반석 계란을 찜질방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가정에 있는 에어프라이어만 있어도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복잡한 도구나 특별한 재료 없이도 집에서 찜질방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끄는 방법이다.

에어프라이어로 맥반석 계란 만들기

에어프라이어로 맥반석 계란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계란 세척이다. 계란 껍질에는 유통 과정에서 묻은 이물질이나 세균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리 전 깨끗하게 관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먼저 냉장고에서 꺼낸 1판 분량의 계란을 실온에 30분 이상 두어 차가운 기운을 없앤다. 이후 식초를 소량 넣은 물에 계란을 약 10분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하나씩 부드럽게 씻어 준다. 이 과정은 껍질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보다 위생적인 조리를 돕는다.

세척이 끝난 계란은 물기를 가볍게 닦아낸 뒤 에어프라이어 트레이에 올린다. 이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넣기보다는 트레이 한 판 분량 정도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계란 사이에 적당한 간격을 두면 열이 고르게 전달돼 전체적으로 균일한 색과 식감을 얻을 수 있다. 겹치지 않게 놓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준비가 끝났다면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130도로 맞추고 약 1시간 정도 가열한다. 맥반석 계란은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익히는 방식이 아니라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천천히 익히는 것이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계란 속 수분이 서서히 증발하면서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만들어지고 껍질과 흰자는 점차 갈색으로 변한다. 에어프라이어 내부의 열 순환이 계란 전체를 감싸면서 찜질방 맥반석 계란과 비슷한 결과를 만들어 준다.

완성된 맥반석 계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리가 끝난 뒤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낸 계란을 보면 껍질 표면에 오돌토돌하게 갈색 얼룩이 묻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조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다. 계란이 상했거나 실패한 것이 아니다. 껍질에 남은 색은 물로 가볍게 헹구면 대부분 제거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갈색 흔적 자체가 오히려 맥반석 계란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 준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찜질방 간식

완성된 계란은 껍질을 까보면 일반 삶은 계란보다 색이 진한 느낌을 준다. 찜질방에서 파는 맥반석 계란처럼 진한 갈색을 띤다. 흰자는 쫀득하고 노른자는 퍽퍽하지 않으면서도 고소한 맛이 살아 있다. 여기에 맛소금이나 깨소금을 살짝 찍어 먹으면 찜질방에서 먹던 맥반석 계란의 맛을 집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별다른 양념 없이도 깊은 풍미가 느껴져 간식이나 간단한 단백질 보충용으로도 잘 어울린다.

이처럼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번거로운 준비 없이도 가정에서 맥반석 계란을 만들 수 있다.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조리 과정이 단순하고 실패 확률이 낮아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하다. 찜질방이 그리운 날, 집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에어프라이어 맥반석 계란은 소소한 만족감을 주는 별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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