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한국 찾은 FIFA 월드컵 트로피… 차범근·시우바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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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한국 찾은 FIFA 월드컵 트로피… 차범근·시우바 참석

한스경제 2026-01-16 15:36: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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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왼쪽부터), 차범근, 지우베르투 시우바, 이영표, 구자철. /연합뉴스
차두리(왼쪽부터), 차범근, 지우베르투 시우바, 이영표, 구자철. /연합뉴스

|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오리지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4년 만에 한국 팬에게 공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16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FIFA 월드컵 트로피를 공개하고 한국 방문을 기념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상 및 공항 상황으로 일정이 35분 지연됐지만, 트로피를 향한 취재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FIFA 월드컵 트로피는 2006년부터 코카-콜라가 주최하는 투어를 통해 4년 간격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30개 FIFA 회원국, 75개 지역을 150여 일간 순회한다.

행사장을 찾은 축구 전설들은 일제히 감탄사를 연발했다.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은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어 미운 감정이 들 정도다"라고 말했다. 구자철 레드앤골드풋볼 아시아 스포츠 디렉터는 "월드컵을 2차례 뛰었어도 본 적이 없었다. 탐이 나고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 외 차두리 화성FC 감독, 이영표 KBS 해설위원,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 이준엽 한국 코카-콜라 이준엽 대표, 지우베르투 시우바 FIFA 글로벌 홍보대사도 자리를 빛냈다.

지우베르투 시우바가 월드컵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우베르투 시우바가 월드컵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단상에 놓인 FIFA 월드컵 트로피는 가품이 아닌 결승전 직후 우승국에 수여되는 '오리지널 트로피'다. FIFA 규정상 우승국도 시상식 때만 잠시 전달받을 만큼 좀처럼 구경하기 어렵다. 순금으로 제작됐으며 무게는 6.175kg이다. 2명의 선수가 지구를 높이 든 모습을 형상화했다. 행사장에선 2002년 한일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시우바만 이 트로피를 만질 수 있었다. 그는 행사 막바지 트로피를 직접 들어 올린 후 입맞춤했다.

시우바는 "2002년 월드컵은 제 인생과 경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에 다시 한국을 찾아 개인적으로도 뜻깊다"며 "개인적으로 북중미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한국을 결승에서 볼 수 있으면 정말 특별할 것이다. 그만큼 한국 축구의 성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 전 세계 팬들에게 의미 있는 월드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카-콜라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트로피를 관람하고, 셀프 포토부스를 이용해 기념 촬영할 수 있다. 특별 기념품으로 트로피 키링도 증정한다. 행사는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현장 방문 접수 및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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